우주공간과 시간과의 관계.....인건가....?
와.... 쫌 많이.... 대단한 영화...
사람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...?
웜홀을 통한 시공간의 초월.
블랙홀과 중력과 시간과의 관계...는 너무 어려웠고ㅠ
한 우주공간 안에서 다른 시간을 살고 있다?
시간의 상대성 이론....?? 심오하고도 어려운 영화네..
다 모르겠고 중요한 건 수많은 데이터와 정확한 분석과 새로운 유기체의 생존 가능성 등 과학적인 결론보다
때로는 직감과 사랑이라는 힘이 옳을 때도 있다! 이거 아닌가?!
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다른차원의 세계인 블랙홀일지라도 지나가 버린 시간을 돌릴 수는 없다?
시간을 소중하게 써라 이건가...?ㅋㅋ
단순하게 바라본 이 영화는 우주라는 환상적인 공간 안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을
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그려놨다.
이게 정말 가능할까?
진짜 내가 있는 이 공간 저편에 다른 차원에 다른 시간을 살고있는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고 있을 수도 있을까? 라는 생각.
이 영화는 끝나는 순간 '머지 이거....?'란 생각을 하게 만든다 ㅋㅋ
깊이 생각하면 어렵고 보이는대로 생각하면 재밌는 영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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