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im's Style/Thinking

내 편은??

Rimmi 2014. 4. 26. 15:20




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 

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 
모두가 나를 비웃는것 같아 
기댈 곳 하나 없네 

이젠 괜찮다 했었는데 
익숙해진 줄 알았는데 
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나는 또 쓰려져 혼자 남아있네 

*
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 
괜찮다 말해줄게 
다 잘 될거라고 넌 빛날거라고 
넌 나에게 소중하다고 

모두 끝난 것 같은 날에 내 목소릴 기억해 
괜찮아 다 잘 될거야 
넌 나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 





'Rim's Style > Thinking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소소한 즐거움  (0) 2015.10.11
여가타임  (0) 2015.08.04
반성합니다.  (0) 2014.04.23
마지막 날!!  (0) 2013.08.09
한낮이면서 한밤같은...  (0) 2013.08.06